안녕하세요, 어피니티 유니버스입니다!
오늘은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의 '그림책 하브루타'에 대해 소개할게요.
많은 분들께서 '하브루타 교육이 무엇인지', '그림책 하브루타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문의를 주셨어요.
그래서 오늘은 '하브루타의 개념'과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에서 진행하는 '그림책 하브루타'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먼저, '하브루타'가 무엇일까요?
하브루타란,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공부한 것에 대해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교육 방법입니다.
'질문' 그 자체로 익숙지 않은 우리에게 '질문력'을 키우는 것부터 시작이지요.
그러려면 먼저 '질문을 잘 듣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피니티 유니버스는 중간중간 선생님이 던지는 '질문'을 잘 듣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시간 만큼은 온전히 집중해야 하지요.
고난이도의 질문이 아닌, 집중만 한다면 누구나 대답할 수 있는 열린 질문을 던집니다.
따라서 하브루타를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기르게 됩니다.
하브루타는 이 집중력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수업에 집중해야 나만의 창조적인 생각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때, 창조의 샘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창의력이 향상되는 그때를 놓치지 마세요.
아이들은 무궁무진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의 그림책 하브루타는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깨우는 통로입니다.
또, 스토리 전개 및 구성을 통해 '이해력'을 기르게 되는데요.
전체적인 흐름과 ,상황 변화, 인물 간의 갈등을 파악하면서 스토리의 이해를 높입니다.
스토리의 구성과 흐름에 대한 파악과 함께 작가의 의도를 명확히 인지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끌어가는 힘'으로 발전시킵니다.
하브루타의 최종 목적은 '주고받는 대화'를 통한 사고의 확장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까지의 모든 과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나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때 '표현력'이 향상됩니다.
정답을 맞추는 것보다,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생각을 표현하고 듣는 과정을 통해 사고의 확장을 이룹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해볼 수 있는지, 질문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그림책을 보며 아이들이 놓칠 수 있는 질문들을 다양하게 던져봅니다.
안나레나 맥아피,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특별한 손님》 그림책을 읽는다고 가정할게요.
우선 표지부터 찬찬히 살펴보는 게 중요합니다.
▶ 검은 옷을 입은 남자와 빨간 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있네? 둘은 어떤 사이일 것 같니?
▶ 둘은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 기차를 기다리는 것 같다고? 그러면 어디로 가는 기차일까?
▶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고? 그렇게 보이네. 그럼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
▶ 엄마? 그렇네. 아빠와 딸이라면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다. 엄마는 어디를 갔다 오는 걸까?
▶ 엄마가 바로 '특별한 손님'일까?
▶ 그런데 (멀리 있는)뒷배경은 맑은데, (가까이 있는)이 하늘은 왜 이렇게 어두울까?
▶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나?
▶ 궁금하네. 그럼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같이 읽어보자.
표지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표지부터 충분히 살펴보며 읽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본문 역시 스토리, 사건의 흐름, 갈등 양상, 인물의 심정 등 그림과 글을 통해 해석합니다.
현재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 수강생들은
그림책 하브루타를 통해 유연한 발상력과 풍부한 창의력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예리한 시선으로 새로운 요소를 발견하며, 독창적인 응용으로 표현력을 발휘합니다.
또,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데 있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스토리 구성과 흐름에 대한 파악이 수준급이며, 작가의 의도 또한 명확하게 인지하며,
적극적인 참여로 매주 실력을 확장해 나갑니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의 그림책 하브루타 수업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자유롭게 답할 수 있는 수업 공간입니다.
디자인스쿨을 통해 사고의 확장과 동시에 창의력과 이해력과 표현력,
그리고 그 이상의 능력을 향상시켜 보세요.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 수업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스쿨의 커리큘럼을 확인해주세요.
미국, 호주, 영국, 일본, 한국 등 시공간 제약 없이 메타버스로 진행되는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어피니티 유니버스를 기억하세요✍🏻
궁금한 사항은 카카오톡 추가 후 문의해주세요.
어피니티 유니버스 담당자가 친절한 상담을 도와드립니다😃
KAKAO TALK @어피니티유니버스
안녕하세요, 어피니티 유니버스입니다!
오늘은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의 '그림책 하브루타'에 대해 소개할게요.
많은 분들께서 '하브루타 교육이 무엇인지', '그림책 하브루타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문의를 주셨어요.
그래서 오늘은 '하브루타의 개념'과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에서 진행하는 '그림책 하브루타'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먼저, '하브루타'가 무엇일까요?
하브루타란,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공부한 것에 대해 논쟁하는 유대인의 전통적인 토론 교육 방법입니다.
'질문' 그 자체로 익숙지 않은 우리에게 '질문력'을 키우는 것부터 시작이지요.
그러려면 먼저 '질문을 잘 듣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피니티 유니버스는 중간중간 선생님이 던지는 '질문'을 잘 듣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시간 만큼은 온전히 집중해야 하지요.
고난이도의 질문이 아닌, 집중만 한다면 누구나 대답할 수 있는 열린 질문을 던집니다.
따라서 하브루타를 통해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기르게 됩니다.
하브루타는 이 집중력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수업에 집중해야 나만의 창조적인 생각이 펼쳐질 수 있습니다.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때, 창조의 샘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창의력이 향상되는 그때를 놓치지 마세요.
아이들은 무궁무진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의 그림책 하브루타는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깨우는 통로입니다.
또, 스토리 전개 및 구성을 통해 '이해력'을 기르게 되는데요.
전체적인 흐름과 ,상황 변화, 인물 간의 갈등을 파악하면서 스토리의 이해를 높입니다.
스토리의 구성과 흐름에 대한 파악과 함께 작가의 의도를 명확히 인지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끌어가는 힘'으로 발전시킵니다.
하브루타의 최종 목적은 '주고받는 대화'를 통한 사고의 확장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까지의 모든 과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나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때 '표현력'이 향상됩니다.
정답을 맞추는 것보다,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생각을 표현하고 듣는 과정을 통해 사고의 확장을 이룹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해볼 수 있는지, 질문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그림책을 보며 아이들이 놓칠 수 있는 질문들을 다양하게 던져봅니다.
안나레나 맥아피,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특별한 손님》 그림책을 읽는다고 가정할게요.
우선 표지부터 찬찬히 살펴보는 게 중요합니다.
▶ 검은 옷을 입은 남자와 빨간 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있네? 둘은 어떤 사이일 것 같니?
▶ 둘은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 기차를 기다리는 것 같다고? 그러면 어디로 가는 기차일까?
▶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고? 그렇게 보이네. 그럼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
▶ 엄마? 그렇네. 아빠와 딸이라면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다. 엄마는 어디를 갔다 오는 걸까?
▶ 엄마가 바로 '특별한 손님'일까?
▶ 그런데 (멀리 있는)뒷배경은 맑은데, (가까이 있는)이 하늘은 왜 이렇게 어두울까?
▶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나?
▶ 궁금하네. 그럼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같이 읽어보자.
표지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표지부터 충분히 살펴보며 읽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본문 역시 스토리, 사건의 흐름, 갈등 양상, 인물의 심정 등 그림과 글을 통해 해석합니다.
현재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 수강생들은
그림책 하브루타를 통해 유연한 발상력과 풍부한 창의력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예리한 시선으로 새로운 요소를 발견하며, 독창적인 응용으로 표현력을 발휘합니다.
또,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데 있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스토리 구성과 흐름에 대한 파악이 수준급이며, 작가의 의도 또한 명확하게 인지하며,
적극적인 참여로 매주 실력을 확장해 나갑니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의 그림책 하브루타 수업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자유롭게 답할 수 있는 수업 공간입니다.
디자인스쿨을 통해 사고의 확장과 동시에 창의력과 이해력과 표현력,
그리고 그 이상의 능력을 향상시켜 보세요.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 수업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자인스쿨의 커리큘럼을 확인해주세요.
미국, 호주, 영국, 일본, 한국 등 시공간 제약 없이 메타버스로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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